[머니 플라자] 조흥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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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조흥은행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신한투웨이 주가지수연동수익증권(ELS) 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자산의 대부분을 국공채와 통안채 등 우량채권으로 운용해 원금을 확보하면서 파생상품에 일부를 투자해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KOSPI200 지수가 가입 때보다 30% 이내로 오르면 최고 연 8.1%, 30% 이내로 내리면 최고 연 12%의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 기간은 1년이며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SK증권은 적은 돈으로 핵심 우량주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적립식 펀드를 판매한다. 주식 관련 상품에 80%가량을 투자하는 'KBI플러스주식형펀드'와 채권 관련 상품에 70% 이상 투자하는 '인디펜던스한아름혼합펀드'두 종류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10년 미만, 가입금액은 최소 월 1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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