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대표팀 유니폼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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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비쇼베츠 축구사단」이 옷을 갈아입는다.한국축구 사상 최초의올림픽메달을 노리는 올림픽대표팀은 6일 경남창원에서 벌어지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부터 후원사인 나이키가 제작한 새 유니폼(사진)으로 국내팬들에게 선보인다.
유니폼은 두가지.빨간색 상의-검은색 하의와 파란색 상의-흰색하의로 각각 돼있다.상의는 중간에 태극문양을 본뜬 띠를 둘러 유연성.안정감.세련미를 추구하고 하의는 밑단에 악센트를 줘 속도감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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