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정보사냥 캠페인 동참 정보사냥대회 개최 잇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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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외식업체인 아시안스타 (대표 朴相和.53)사도 중앙일보의 인터네트 정보사냥 캠페인에 참가,일반인들 대상으로 정보사냥대회를열어 화제다.
전국 8곳에 「티지아이 프라이데이」라는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을 운영하는 아시안스타는 지난 22일 고객 5백만명 돌파기념으로 8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정보사냥대회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인터네트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중앙일보의 조언을얻어 정보사냥대회를 열게 됐습니다.네티즌들에게 체인점 홍보뿐 아니라 인터네트의 저변확대에 일조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인태(鄭仁泰.40)이사는 정보사냥대회를통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7월1일까지 진행되는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정보사냥대회는 홈페이지(http://www.cybernet.co.kr/tgif)에 티지아이 프라이데이라는 체인점 이름의 의미를 묻는 문제등 10개 문항이 출제됐다.
답안은 전자우편(tgif@cybernet.co.kr)을 통해접수하며 1등에 28박29일의 유럽배낭여행권,2등에게는 펜티엄컴퓨터 1대,3등 10명에게는 스테파넬 의류상품권 10장을 각각 시상한다.
수상자는 7월7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
鄭이사는 『누구든지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홈페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풀 수 있는 쉬운 문제가 출제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체인점 문의전화가 쇄도하는등 고객확보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 올 연말에도 제2회 정보사냥대회를 열겠다』 고 밝혔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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