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동작등 9개구서 서울 문화유적 탐방행사 봇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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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각 구청이 앞다투어 운영하는 문화재탐방교실은 서울은 물론 동네에 파묻혀있는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익히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현재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중 문화재탐방교실을 마련하고 있는곳은 종로.중.동대문.노원.동작 등 모두 9곳.주부나 일반시민.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지역의 문화유적지를 한나절 또는 반나절코스로 안내하고 있다.
〈표참조〉 문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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