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6國 "이라크에 파병할 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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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걸프 연안국들이 2만명에 달하는 병력을 이라크에 파병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의 주간 알우스부아는 26일자 최신호에서 "걸프협력협의회(GCC)의 6개국은 유엔 안보리로부터 결의안이 채택되는 즉시 첨단무기로 무장한 병력을 이라크 치안유지를 위해 파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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