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장애소년, 세계 최연소 북극 정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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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3년 전 감전사고로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잃은 폴란드의 15세 소년이 혼자 힘으로 북극 정복에 성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얀 멜라라는 소년이 인공수족을 하고 북극 정복에 나섰으며, 세계 최연소 북극 정복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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