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美 사업가 그레이스 강 "밍크를 팝니다..." 책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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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뉴욕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밍크 매매를 시작했던 재미 여성사업가 그레이스 강이 뉴욕에서의 경험담을 『밍크를 팝니다 꿈을 팝니다』(고려원刊.2백67쪽)라는 책으로 선보였다.낯선 땅 미국에서 모피시장을 샅샅이 누비며 이룬 성공과 한국 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도와온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저자는 동국대 출신으로 현재 「그레이스 퍼스」대표이자 뉴욕 한인회 부회장,한국인 교향악단 이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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