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廳 납품 복사용지 한솔,재생지로 대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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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한솔파텍은 그동안 정부기관에 납품해오던 복사용지를 이달부터 전량 재활용지로 대체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한솔에 따르면 올해 국내 복사용지의 예상소요량은 11만8천 규모로 이 물량 전체를 재생지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1백90억원의 펄프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솔파텍의 정부 재생복사지 납품물량은 1만3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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