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달 말 대만 상륙 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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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국 인민해방군이 이달 말 푸젠성 둥산 섬에서 대만 상륙을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대만 국방부가 확인했다. 이번 모의 훈련의 주력 부대는 최정예 제15군단 공수부대며,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3월 장쑤성 시찰 당시 인민해방군 고위 간부들에게 상륙훈련을 지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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