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연, 아시아배드민턴 女단식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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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연(세계랭킹 9위.한체대)이 방수현 이후 처음으로 배드민턴 국제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전재연은 25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중국 출신의 홍콩 대표 왕첸(랭킹 5위)을 2-0(11-9, 11-7)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전날 여자복식에서는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조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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