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HBS현대방송 개국1주년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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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케이블TV 종합오락채널(채널19)HBS현대방송 개국 1주년기념리셉션이 27일 오후2시 서울방배동 현대방송사옥에서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蔡洙三 현대방송사장은 『앞으로도 케이블TV의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 영상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리셉션은 주현미를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염정아.오현경.김예분등 HBS인기 MC들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는 劉世俊 공보처차관,柳赫仁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金在基 종합유선방송협회장,朴鐘雄 신한국당 의원,趙南浩 서초구청장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재계에서는 鄭世永 현대자동차 명예회장,鄭夢九 현대그룹 회장등 그룹회장단과 사장단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언론계에서 南時旭 문화일보사장,朴興壽 EBS원장,玄昭煥 YTN사장,朴勇正 한국경제신문사장등이 참석했다.
이와함께 朴瑾淑 서초케이블TV사장,崔瑞泳 노원케이블TV사장과金昇坤 KMTV사장,鄭淳日 m.net사장,鄭周浩 DCN사장,李鍾旼 동아TV사장,尹基善 Q채널사장,郭秀一 서울대교수,朴仁秀 서울대교수등이 개국 1주년을 축하했다.

<정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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