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축제 홍보대사에 가수 김흥국씨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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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가수 김흥국씨가 오는 7월 24~28일 경북 포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해병전우인 축제'의 홍보대사가 됐다. 포항시는 "해병대 출신인 金씨가 평소 축구와 해병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어 이번 축제와 이미지가 맞아 홍보대사로 일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金씨는 다음달부터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가 소속돼 있는 연예인 축구팀이 축제 개회식 행사에 참가해 해병전우인 축구팀과 친선 경기도 하게 된다.

[포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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