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송화(松花) 가루 날리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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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松花) 가루 날리는/외딴 봉우리//윤사월 해 길다/꾀꼬리 울면…'(박목월 '윤사월'중) 송홧가루 등 꽃가루가 날리는 봄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는 괴로운 계절. 게다가 털갈이를 하는 새나 동물들의 가느다란 털도 공기 중에 많이 떠다닌다고. 민감하신 분들, 외출할 때 주의 요망.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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