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5월호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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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5월호가 나왔다. 4·15 총선 결과와 교육 문제 두 주제를 대형 특집으로 다뤘다.

‘여의도 신 삼국지’라는 제목으로 꾸민 총선 특집은 ‘신 3당 정치의 풍향계’‘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미래’‘민노당을 움직이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분석과 전망을 하고 있다.

‘노무현의 조기 컴백 홈 작전’은 노무현 대통령의 복귀 시나리오를 추적한 기사이고, 시론 ‘여대(與大) 시대 한국 민주주의 진로’는 4·15 총선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방향을 짚고 있어 특집의 무게를 더해준다.

‘이제 학교를 되찾자’는 제목의 이슈 기획은 사교육에 밀려 교육 불모지로 전락한 학교 살리기 방안을 여러모로 모색하고 있다. 수사 검사가 ‘비리 만물상’으로 지목했던 김운용 IOC 부위원장에 대한 8000쪽 분량의 검찰 수사 기록 전문도 단독 입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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