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 강선규씨

제8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에 한문 해서체 『송감시어사구백은부회령(送監市御史具伯殷赴會寧)』(사진)을 출품한 강선규(姜善圭.33)씨가 선정됐다.한국서예협회(이사장 楊鎭尼)는 13일 한글.한문.문인화.전각.현대서예 등 5개 부문에 총 2천6백31점이 응모한 이번 대전에서 우수상은▶한글부문 『오륜가』의 조동래(趙棟來)▶문인화 부문 『묵송(墨松)』의 김형배(金亨培)▶전각부문 『능진기성(能盡其性)』의 김진희(金珍熙)씨가 각각 차지했다고 발표했다.그외 특선 47명,입 선 3백65명이다.

<인터뷰.특선자 명단 15면> 안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