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만년 전에 공룡이 멸종된 것은 성비 불균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영국 리즈대학 연구팀은 "멸종 당시 소행성의 충돌로 뿜어나온 화산재가 태양을 차단해 기온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멸종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연합]
6500만년 전에 공룡이 멸종된 것은 성비 불균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영국 리즈대학 연구팀은 "멸종 당시 소행성의 충돌로 뿜어나온 화산재가 태양을 차단해 기온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멸종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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