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洲,총기류 소지 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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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드니 AFP.AP=연합]호주는 지난달 28일 발생한 태즈메이니아 총기 난사 사건에 자극받아 자동 및 반(半)자동 소총.엽총 등을 불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존 하워드 총리가 10일 밝혔다. 하워드 총리는 캔버라에서 개최된 경찰관계자 회의에서 『모든 군대식 총기의 사용과 제조.양도.판매.소유.수입 등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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