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오피러스에 스마트키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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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기아차는 2004년형 오피러스에 운전자가 키를 직접 조작하지 않고 갖고만 있어도 트렁크와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키를 국내 차량으로는 최초로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키는 키 안에 고유 ID를 입력해 차량에서 1m 이내로 접근하면 작동되며 도난방지 시스템이 포함돼 있어 해당 차량의 스마트키 이외에는 시동거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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