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무선호출료 내달부터 20%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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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무선호출서비스회사들이 내달부터 일제히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국가유공 상이자에 대해 무선호출요금을 20% 인하한다.한국이동통신(대표 徐廷旭)과 나래이동통신(대표 金鍾吉).서울이동통신(대표 李鳳勳)등 제2무선호출회사들은 내달 1일부터 장애인 요금20% 할인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이동통신의 경우 장애인의 무선호출 월정 사용료는신호음 및 숫자 표시방식의 경우 월 8천원에서 6천4백원으로,문자표시방식은 1만4천5백원에서 1만1천6백원으로 각각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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