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전범 재판소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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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사담 후세인을 심판할 이라크 전범재판소가 설치됐다고 BBC방송이 21일 보도했다. BBC방송에 따르면 연합군 임시행정처(CPA)는 후세인 재판을 담당할 이라크 전범 재판소의 최고 책임자로 살람 찰라비를 임명했다. 미국 변호사 출신인 살람 찰라비는 과거 이라크 반체제 단체 이라크국민회의(INC)의 지도자 아흐메드 찰라비 의장의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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