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안경 탈출을 도와 드립니다.

렌즈 삽입술 라식불가 환자와 고도근시 환자들에게 인기

서울 성북동에 사는 김정아(27•여)는 최근 시력교정을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고도근시와 각막의 두께가 얇다는 이유로 라식 수술이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김정아씨는 라식 수술의 대안으로 렌즈삽입술을 추천 받았다. 고도근시나 각막의 두께가 얇더라도 수술이 가능한 것이 그 이유다.

최근 고도근시로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 그 대안으로 요즘 렌즈삽입술이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라식이나 라섹 수술로는 고도근시나 얇은 각막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수술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런 경우 좀 더 안전한 수술을 위해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법이 안내 렌즈 삽입수술이다.

안내 렌즈 삽입술은 20대 중반 이상의 -10디옵터 전후의 고도근시에서 가장 선호되는 수술방법이다.

명동밝은세상안과 이인식 원장은 "가능성은 낮지만 얼마 전까지는 안내 렌즈 삽입술의 부작용으로 백내장 및 녹내장 그리고 경미한 홍채 염이 우려됐지만 최근 ICL렌즈 와 알티플렉스 렌즈가 선보이면서 합병증과 부작용이 훨씬 줄었다" 면서 "특히 알티플렉스 렌즈는 렌즈가 홍채 앞에 위치해 백내장의 염려가 훨씬 적고 방수의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어 안압 상승이나 녹내장 위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은 수술 부위의 절개 창이 작아 시력 회복의 속도가 매우 빠르며 3~4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안내 렌즈 삽입술에 사용되는 렌즈에는 ICL.TICL, 알티산, 알티플렉스 등 각기 다른 여러 종류의 렌즈가 있고, 의사의 기술에 따라 교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인증을 받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네덜란드의 옵텍(Opthec)사는 세계 각국에서 알티플렉스 렌즈 수술을 가장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의사를 "베스트 스킬드 유저(Best Skilled User)"라는 이름으로 공식 지정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명동밝은세상안과 이인식, 김광원 원장 등 5명의 안과 의사가 선정 된 바 있다.

■ 도움말 : 명동밝은세상안과
■ 홈페이지 : www.eye4all.co.kr
■ 전화 : 02)2124-1400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 명동밝은세상안과>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