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안택수 자민련 신임 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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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한국당 중진인 4선의 김용태(金瑢泰)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언론인 출신.
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 당시 6.3한일회담 반대시위를 주도.
한국기자협회장을 거쳐 5공때는 보사부 대변인을 역임.
92년 민자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종찬(李鍾贊)의원측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원만하고 소탈한 성격.
재산신고액 2억7천만원.부인 구소원(具昭宛.49)씨와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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