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저쪽을 둘러봐도 국회의원 당선자다."-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원, 당선자 대회 때 보니 얼굴도 모르는 당선자들로 가득 찼다며.
▶"씨를 뿌리는 농민의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자."-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당선자 대회가 열린 20일이 24절기 중 농사가 시작되는 곡우(穀雨)라며.
▶"나는 초선 의원이다."-민주당 한화갑 비상대책위원장, 예전 호남에선 공천장이 곧 당선장이었는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선거를 치렀다며.
▶"탈북자 문제에 미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미국 디펜스포럼재단 수전 솔티 총재, 중국이 탈북자들에게 난민 지위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