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한고비 넘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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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를 보다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3)가 한차례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마라도나의 주치의인 알프레도 카에는 20일(한국시간) "마라도나가 여전히 중태지만 밤 사이 심장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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