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 연고기업서 우성건설 인수를-全北4개市 상의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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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전주상공회의소를 비롯,군산.익산.정읍시 등 전북도내 4개시 상공회의소는 부도가 난 ㈜우성건설을 전북지역 기업이 인수할수 있도록 해줄 것을 18일 청와대와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등에 건의했다.이들은 건의서를 통해 『경제규모가 취약한 전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 연고기업인 ㈜미원이나 ㈜쌍방울이 우성건설을 인수할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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