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14일 흉기로 아버지 친구를 찔러 숨지게 하고 아버지에게 중상을 입힌 김경일(21.신문배달원.대전시서구탄방동 주공아파트 116동502호)씨를 살인및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지난 13일 오후9시20분쯤 대전시중구문화동 충남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흉기로 아버지 김원호(41.K신문 판촉사원)씨를 찌르려다 이를 말리던 아버지 친구 정재옥(42.K신문 지국장)씨를 찔러 숨지게 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14일 흉기로 아버지 친구를 찔러 숨지게 하고 아버지에게 중상을 입힌 김경일(21.신문배달원.대전시서구탄방동 주공아파트 116동502호)씨를 살인및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지난 13일 오후9시20분쯤 대전시중구문화동 충남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흉기로 아버지 김원호(41.K신문 판촉사원)씨를 찌르려다 이를 말리던 아버지 친구 정재옥(42.K신문 지국장)씨를 찔러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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