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전화서비스회사인 한국통신이 영상물 제작,기업통신시스템 자문,단말기 개발등을 내용으로 하는 멀티미디어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한국통신(사장 李俊)은 2000년대를 겨냥한사업다각화차원에서 추진하는 중장기 멀티미디어사업 전략 「마이 미디어(My Media) 프로젝트」를 10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전화서비스 외에 영상.음성.
문자등 각종 정보를 서비스하는 종합 멀티미디어사업을 추진,2015년에는 이 부문에서만 15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국통신이 진출할 멀티미디어사업은 영상정보.공공데이터베이스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