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이제스트>종합상사 1분기 輸出 호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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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종합상사들의 수출비중이 올들어 크게 늘고 있다.국내 7개 종합상사들은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등 중화학 수출호조에 힘입어 올1.4분기중 지난해 동기보다 42% 증가한 1백58억6천만달러를 수출했다.
이는 올 1.4분기 수출실적의 절반에 육박한 49.8%를 차지한 것으로 지난해 상사 수출비중 46.3%보다 훨씬 높아진 것이다. 상사별로는 삼성물산이 전년동기비 56% 늘어난 47억1천5백만달러로 가장 앞섰고 그 다음이 현대종합상사(35억6천5백만달러).㈜대우(30억2천7백만달러).LG상사(20억5천4백만달러)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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