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 디트로이트 연구소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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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현대차그룹은 1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슈피리어 타운십에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의 새 건물 기공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차 개발 및 설계기능을 갖춘 이 연구소는 내년 6월까지 4000만 달러(460여억원)를 들여 대지 7만4000여평, 연건평 4800여평에 2층 건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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