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단체 "런던 테러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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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슬람 과격단체들이 영국 런던을 대상으로 대규모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런던 소재 이슬람 단체 지도자가 주장했다. 런던 소재 이슬람 단체 '알무하지로운'의 창립자인 셰이크 오마르 바크리 모하메드는 18일자 포르투갈 일간지 '푸불리코'와의 인터뷰에서 "런던에는 '알카에다 유럽'이라는 잘 조직된 단체가 대형 작전을 준비 중이며, 이 밖에도 여러 단체가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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