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의 매력에 빠져든다 … 대한민국 수채화 아트페어 2008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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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수채화 아트페어 2008(KWAF 2008)’이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인사아트센터(02-736-1020)에서 열린다.

KWAF 2008은 김상용, 신정무, 이정섭, 이복기, 전중관 등 21명의 국내 수채화 작가들이 참여하며, 수채화라는 장르만을 택해 미술장터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번 전시회는 수채화의 발전과 대중화, 나아가 한국미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수채화 작품의 관람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술에 대한 저변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길영 운영위원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채화 집단 개인전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며 “중앙과 지방이라는 차별적 공간을 뛰어넘어 중견 작가들의 예술적 가치와 뛰어난 작품세계를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스트인타임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수채화아트페어 2008’은, ‘우리모두복지재단’의 후원기금 조성과 더불어 전시 기간 중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kwaf 2008>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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