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영화>루시는 마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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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세계적인 팝가수 데이비드 보위가 열연한 리처드 셰퍼드 감독의작품.탈출묘기 연기자가 꿈인 루시는 식당 여종업원.새로온 바텐더 몬테는 영주권을 얻기 위해 정해진 날까지 결혼해야 한다며 여종업원들에게 청혼한다.어느날 돈이 필요해진 루 시와 몬테는 함께 식당 강도를 하기로 합의한다.주연 로사나 아퀴드.원제 『The Linguini In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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