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의원, 명예 제주도민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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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左·57)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1일 제주도청에서 김태환 제주지사로부터 명예제주도민증과 증패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정 최고위원이 국가 간 공인축구경기인 A매치를 수 차례 제주에서 치를 수 있도록 도우고 청소년 국가대표의 전지훈련장소로 제주월드컵경기장을 활용케 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며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6선의 정 최고위원은 대한축구협회 회장, FIFA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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