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미군기지 이전 추진단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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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주한미군 재배치와 관련된 용산기지 이전 등 미군기지 이전문제를 전담할 태스크포스팀인 '미군기지 이전추진단'을 편성, 이달부터 가동했다. 김상조(육사 28기) 육군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전추진단은 용산기지가 이전될 오산.평택 일대의 부지 매입과 주민 보상문제 등을 맡는다. 추진단은 내년 3월까지 한시기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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