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회사도 열차표 판매-장은카드,오늘부터 취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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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신용카드회사를 통해서도 기차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장은신용카드는 18일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기차표 발매 서비스를 취급키로 했다.
서울지방철도청과 계약해 서울강남구역삼동 본사에 기차표 자동발매용 단말기를 설치해놓고 컴퓨터로 좌석현황을 즉석에서 확인,승차권을 자동발매해주는 것이다.
장은카드 회원은 전화로 신용카드번호를 대면 표를 발급받을 수있고 비회원도 장은카드 계좌번호로 입금을 마치면 발권 서비스를받을 수 있는데 고객이 원할 경우기차표를 우편으로도 보내준다.
556-0600,5437.
이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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