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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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광주비엔날레는 22일 탤런트 최수종(46)·하희라(39) 부부(사진)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고 일일 도우미로 활동하는 등 비엔날레 홍보에 힘쓴다. 최씨는 “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광주비엔날레 측에 알려왔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의재미술관, 대인시장, 광주극장 등 시내 일원서 펼쳐진다.

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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