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성탐사 로봇 9월까지 임무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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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화성 탐사 쌍둥이 로봇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9월까지 임무를 연장할 수 있게 됐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3일 밝혔다. 달라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두 로봇은 ▶어려운 지형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지난 1월 스피릿을 곤경에 빠뜨렸던 사소한 고장 같은 곤경에서 살아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됐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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