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뉴스>한국건강관리협회,일반인대상 건강공개강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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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지부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공개강좌를 갖는다.강연내용과 일시는 다음과 같다.
▶위암=7일 오후2시 건강관리협회홍보관,이상종박사(강북 삼성병원) ▶치매=19일 오후2시 KBS신관공개홀,오병훈박사(광주세브란스정신병원).601-7161 ◇「건강을 위한 시민의 모임」은 8일 오후2시 한국기독교 1백주년기념관에서 함승시 강원대식품공학과 교수를 초청,「암과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법」에 관한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
함교수는 자신의 투병체험담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743-4250.
***나팔관 짧을땐 조산위험 ◇나팔관 길이가 짧을수록 조산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의 뉴잉글랜드저널 오브 메디신지는 최근 미국 오하이오 의대팀의 연구결과를 인용,나팔관 길이가 짧을수록 출산시기가 빨라지며 유산확률도 증가한다고 발표.
이번 연구결과는 그동안 원인불명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조기유산으로 인한 불임환자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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