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발전소 온수관 파열 목동 일부 난방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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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일 오후9시50분쯤 서울양천구목동 기독교방송국 뒤편 공터 지하 2 아래에 묻혀 있는 지름 15㎝짜리 목동 열병합발전소 온수관이 파열돼 기독교방송국의 온수공급이 중단되고 인근 목동아파트 일부 동에서 난방온도가 떨어져 주민들이 불편 을 겪었다.
사고는 공터 부지정리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 기사 鄭모(27)씨가 온수관을 건드려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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