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경품.약관심사 소비자보호국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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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공정거래위에 광고.경품.약관심사 업무를 맡는 소비자보호국이 신설된다.
또 불공정 「기업 사냥」(M&A)을 감시할 시장조사과(가칭)가 독점국안에 설치된다.
총무처.공정위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다음달 장관급 부처로 격상되는 공정위 조직에 대해 ▶조사2국을 하도급국으로 바꾸고 ▶소비자보호국을 신설하며 ▶현재 과장급인 공보담당관을 국장급 공보관으로 격상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소비자보호국은 현재의 광고경품과와 약관심사과를 합치면서 4개과 정도로 출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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