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도로에도 교통소음을 줄여주는 '에코팔트'가 깔린다.
인천시는 오는 6월 말까지 3억6000여만원을 들여 남동구 장수동 장수고가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계양구 작전동 천대고가도로~계산택지지구 등 2개 구간 (각 500m)을 에코팔트로 재포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들 도로에 시범적으로 에코팔트를 깐 뒤 효과가 좋으면 내년부터 친자연.첨단통신 주거지역인 송도 주변 도로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정영진 기자
인천시내 도로에도 교통소음을 줄여주는 '에코팔트'가 깔린다.
인천시는 오는 6월 말까지 3억6000여만원을 들여 남동구 장수동 장수고가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계양구 작전동 천대고가도로~계산택지지구 등 2개 구간 (각 500m)을 에코팔트로 재포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들 도로에 시범적으로 에코팔트를 깐 뒤 효과가 좋으면 내년부터 친자연.첨단통신 주거지역인 송도 주변 도로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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