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딕, 테니스 서비스 시속 244.6㎞ 또 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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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로딕(22.미국)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8강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요나스 비욜크만을 상대로 시속 244.6㎞의 서비스를 터뜨려 2월 초 자신이 기록한 최고기록(241.4㎞)을 2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미국은 스웨덴을 4-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9월 벨로루시와 결승 진출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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