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용·김소정 日 주니어테니스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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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테니스 남녀 유망주인 김선용(안양 양명고)과 김소정(중앙여고)이 11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재팬오픈 주니어대회(1그룹) 남녀단식 정상을 휩쓸었다. 김선용은 12일 발표된 남자 주니어 세계랭킹에서 7위에 올라 톱10에 진입했다. 김소정은 12일 일본 야마구치에서 열리는 ITF 서킷에 출전, 프로무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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