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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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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역주의 세력이 되살아나고 있고, 4.15 총선의 역사성이 흐려지고 있다."-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탄핵 세력 심판을 위해 선대위원장을 사퇴한다면서.

◇"노사모를 결집해 국회 3분의2 의석을 획득하려는 의도다."-한나라당 박세일 선대위원장, 鄭의장의 선대위원장 사퇴는 탄핵 문제를 다시 쟁점화하려는 의도라며.

◇"민주당에서 옮겨간 사람들이 차례로 팽(烹)당하고 있다."-민주당 박준영 선대본부장, 鄭의장의 선대위원장 사퇴는 열린우리당 내부 권력투쟁의 산물이라면서.

◇"지난주는 상당히 힘든 한 주였어요."-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이라크 유혈사태와 관련해 자신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