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귀성.귀경가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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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6일자 19면 「빨리가는 귀성.귀경길 가이드」기사는 다른 일간지에 비해 하루쯤 늦은 보도였으나 남부지방까지 상세히 표시된 교통안내도,시간대별 예상교통량,그리고 국도를 이용하지 않을수 없는 차량들을 위한 국도이용안내 등을 통해 다른 일간지 보도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무엇보다 특이했던 것은 지역별 응급의료센터를 안내해놓은 것인데 매우 바람직해 보였다.대부분의 귀성자가 응급의료센터에 대한지식이 전무한 채 길을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정보는 매우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준모 〈경기도고양시일산구대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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