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도입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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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중앙일보는 국내 NIE 도입 10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2시 본사 구사옥(서울 중구 서소문동,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내려 9번 출구로 나옴) 10층 대강당에서 '학생의 눈으로 본 NIE'를 주제로 NIE 세미나를 연다.

제1주제는 '엄마와 함께한 NIE'(발표자 이혜남 본지 NIE 연구위원.어소원 양지초5), 제2주제는 '학교에서의 특별한 경험, NIE 수업'(발표자 류근창 신탄진중 교사.정혜선 신탄진중3), 제3주제는 '논술과 심층 면접, 신문으로 준비한다'(발표자 이기찬 명덕외고 교사.이동균 명덕외고3), 제4주제는 '평생 교육으로써 NIE의 가능성'(발표자 박미영 본지 NIE 연구위원.김미례 중앙문화센터 NIE 전문가 과정)이다.

토론엔 백현정 공덕초 교사.유영숙 본지 NIE 연구위원.황희선 부평공고 교사가 나선다. 세미나 전체 사회는 한진숙 본지 NIE 연구위원이, 토론 사회는 박성혁 서울대 교수가 맡는다.

세미나 당일 '제7회 전국 NIE 대축제' 수상작과 본지 연구위원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세미나는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 02-751-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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