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비 명목 돈 준 후보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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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전남선관위는 11일 선거구민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금품을 건넨 혐의(기부행위)로 열린우리당 김성곤(순천갑)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金후보는 지난달 중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활동비 명목으로 모씨에게 10만원을 주는 등 총 40만원을 건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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