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영상 벤처업체인 ㈜ESP와 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인 나이코리아가 지난 10일 센텀시티 내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건립하기 위해 2천억원을 투자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6년까지 건립될 스튜디오 안에는 영화.TV.CF를 찍을 때 수중촬영과 특수효과를 낼 수 있는 영상 컨텐츠 타운, 영상 테마파크, 교육.연구시설, 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관종 기자
부산시는 영상 벤처업체인 ㈜ESP와 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인 나이코리아가 지난 10일 센텀시티 내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건립하기 위해 2천억원을 투자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6년까지 건립될 스튜디오 안에는 영화.TV.CF를 찍을 때 수중촬영과 특수효과를 낼 수 있는 영상 컨텐츠 타운, 영상 테마파크, 교육.연구시설, 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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