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는 5일 오후 광주 구단사무실에서 마지막 미계약자인 투수조계현과 8차 연봉협상을 갖고 연봉 1억원,보너스 7백만원에 계약을 마무리했다.조계현은 지난해 어깨부상에도 불구하고 19경기에 등판,9승6패(방어율 1.71.1위)를 기 록해 보너스를받게 됐다.
89년 해태에 입단해 프로선수가 된 조계현은 7년만에 억대연봉선수가 되며 선동열의 일본행 이후 팀의 최고 연봉선수가 됐다. 이로써 연봉계약을 완료한 구단은 모두 5개팀으로 늘어났다.
해태는 5일 오후 광주 구단사무실에서 마지막 미계약자인 투수조계현과 8차 연봉협상을 갖고 연봉 1억원,보너스 7백만원에 계약을 마무리했다.조계현은 지난해 어깨부상에도 불구하고 19경기에 등판,9승6패(방어율 1.71.1위)를 기 록해 보너스를받게 됐다.
89년 해태에 입단해 프로선수가 된 조계현은 7년만에 억대연봉선수가 되며 선동열의 일본행 이후 팀의 최고 연봉선수가 됐다. 이로써 연봉계약을 완료한 구단은 모두 5개팀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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