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단신>서울대병원 조보연 교수팀,새 갑상선 검사법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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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새로운 갑상선질환 검사방법이 개발돼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가능하게 됐다.서울대병원 내과 조보연 교수팀은 최근 유전자 재조합법으로 사람의 갑상선자극 호르몬 수용체를 발현하는 세포주를세계 최초로 만드는 한편 이를 이용한 갑상선자 극 항체측정법을개발했다.이번 검사법의 개발로 3일만에 세포주 배양이 가능,진단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으며 치료의 정확성도 높아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대 동대문병원 일반외과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유방클리닉을 개설했다.76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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